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샤 골드 (문단 편집) === 7장 === [include(틀: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챕터별 최종 보스)] 7장의 시발점이 되는 반역을 주도한 인물. 재상 벨스테츠와 별점쟁이 우비르크와 결탁하여 빈센트 볼라키아를 몰아냈다. 황제로 위장하여 활동중이기 때문에 벨스테츠와 우비르크, 몇몇 일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제국민들은 황제가 쫓겨났다는 사실마저 모를 정도. 이후 마도 카오스프레임에서 구신장 『3』 [[오르바르트 덩클켄]]과 이장 [[카프마 일룩스]]를 대동하며 황제로 위장한 모습으로 등장.[* 스바루도 그가 보여주는 태도가 아벨과 완전히 똑같은데에 놀랐다.] 가짜 황제에 대해 적개심을 숨기지 않는 스바루에게 제국민이라면 황제의 목을 노릴 정도의 기개는 있어야 된다며 황제를 완벽히 흉내내며[* 같은 자리에 있던 알과 미디엄마저 진심으로 아벨로 착각할 정도였다.], 선전포고를 받아들인다. 황제에 대한 불경에 분노한 카프마 일룩스가 스바루 일행을 몰아세우나, 사신에게 손을 대지 말라 명령한다. 다음 날 오르바르트 덩클켄이 스바루의 숙소에서 황제가 쫓겨났다는 사실과 지금 황제는 가짜라는 사실을 아벨의 입에서 듣고 나서야 알아챈 걸 보면, 정말로 완벽한 황제를 위장중이고, 다른 구신장들 또한 이를 눈치채지 못한 듯 하다. 갑자기 등장한 질투의 마녀가 카오스프레임을 습격하자 카프마 일룩스에게 목숨을 바쳐서라도 마도를 수호할 것을 명령한다. 제도 결전에서는 여전히 아벨의 모습으로 위장한 채 진짜 황제인 아벨과 대면하고, 몇마디 말을 주고 받은 직후 [[발로이 테메글리프|백색 빛]]에 꿰뚫려 '''사망한다.''' 이때서야 역모를 일으킨 진의가 밝혀지게 된다. 과거 우비르크는 제국을 무너뜨릴, 막을 수 없는 대재앙이 '''빈센트의 죽음'''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듣고 '''빈센트를 완전히 연기할 수 있는 자신이 황제 빈센트로서 사망하는 것'''으로 설령 제국을 지키진 못할 지언정 빈센트 한명만이라도 어떻게 지켜내기 위해 불명예를 감수하면서까지 그를 지켜내고 이후 대재앙을 막아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것이었다. 실제로 아벨과 대면하기 전 미리 모그로 하가네에게 가면을 쓴 아벨을 지키라는 명령을 내리는등 '''끝까지 나라와 황제를 진실되게 걱정했던 충신'''으로 밝혀졌으며, 실제로 그가 하가네를 붙여준 덕분에 아벨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